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문단 편집) === 겉으로는 민간의 자발적 주도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시진핑이 트럼프에게 설명한 한국.jpg|width=100%]]}}}|| >[[시진핑]] 주석이 [[한중관계|한중 간 수천 년 역사]]를 이야기했는데 [[전쟁]]이 많았다고 했다. 이때 한국은 '[[북한]]'이 아니라 [[한반도]] 전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한국이 사실상 중국의 일부였다(Korea actually used to be a part of China)'고 했다. >---- >[[도널드 트럼프]], 2017년 미중 정상회담 이후 회고 중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04191745240027|#]] '''[[동북공정]]'''과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동북공정은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약어이다. 이는 변경인 [[동북 3성]]([[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지역에 대한 연구와 재해석을 통해 체제 영향력을 강화하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1980년대 리뎬푸(李殿福), 쑨위량(孫玉良) 등의 학자들에 의해 제기되어 최근까지 진행된 역사왜곡 프로젝트(공정; 工程)이다.]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즉 문화공정은 이에 영향을 받은 중국인들이 국가와 민간을 가리지 않고 중화 패권주의를 표출하고 다닌다는 점에서 동북공정과 차이점이 있다. 이들은 [[차이나 머니]]를 무기 삼아 기업들을 압박하면서 한국 문화를 중국 문화라고 가르치거나 그러한 입장을 지지할 것을 요구하며, 요구에 불응할 경우 [[트위터]]나 [[유튜브]]로 몰려와 댓글 조작과 선동을 벌이고 애국심에 근거한 [[불매운동]]을 조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2021년]]에는 이러한 중국인들의 갑작스럽고 전방위적인 활동이 [[중국 공산당]]의 은밀한 지원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JTBC]]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옥스퍼드대]] 연구팀에게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홍콩 시위대나 대만 총통 선거 등지에서 민간 여론을 선동하기 위해 벌이는 매체 공작이 존재하며 이를 [[전파공정]](传播工程)이라고 부른다.[[https://news.jtbc.joins.com/html/278/NB11994278.html|#]] 전파공정은 인민망 등 관영매체는 물론이고 외교 공관, [[SNS]], 댓글부대까지 동원하여 여론을 조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전부터 중국 누리꾼들의 댓글 도배에 사용되는 SNS, 특히 유튜브와 트위터 계정은 중국에서는 [[황금방패]]로 인해 접근이 차단되었기 때문에, 이들이 사실 [[분청]], [[우마오당]], [[중국홍객연맹]]을 비롯한 중국의 '사이버 [[홍위병]]'들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우마오당]] 문서에도 나와있듯, 중국은 인구수가 워낙 많다 보니 단순 알바조차 작심하고 모으면 엄청난 규모가 된다. 이들은 [[2020년]] [[김치]]에서 시작하여 [[2021년]]부터는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수많은 논란을 만들어 선동하고 있으며, 이에 외국인 사업자들은 대규모 사이버 불링과 경제적 협박에 굴복해 중국 측의 요구를 수용하여 한국 문화와 관련된 내용을 지우거나, 중국 문화로 인정하게 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문화 침공과 정보 왜곡이 이루어지는 장소는 주로 [[유튜브]]와 [[트위터]]처럼 세계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웹 사이트나 많은 외국인들도 즐기는 [[게임]]과 같이 무의식적으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미디어]]이다. 그러나 아직 한국 사회에서는 화제가 된 개별적 사안만 인터넷 뉴스로 짧게 보도되는 등 사태에 대한 심각성 인지가 부족한 실정이다. 문화·역사 왜곡 과정에서 중국이 이를 의도적으로 저지른다고 볼 수 있는 점으로는, "대국인 중국에서는 사소한 것인데 소국인 한국에서 과민반응을 한다."라는 중국인들의 인식이 있다. 동북지방의 역사가 중국에서 보기에는 사소한 것인데 한국에서 과민반응을 한다거나, 김치 역사왜곡 문제에 대해서 김치를 사소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한국이 과민반응을 한다는 의견이 자주 보인다. 그러나 이 문제들은 중국이 남의 것을 도둑질하려고 시도하면서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이 문제이며, 그게 자기들 기준에서 작은 것인지 큰 것인지는 관계가 없다. 이러한 문제는 조롱의 의미를 담은 중국인들의 의도적인 행위로 볼 수 있지만, 그와 더불어 중국인들의 평균적인 교육 수준이 낮다는 점을 이용한 중국 정부의 정보 조작과 여론 선동에 의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동북공정이 단순한 학술적 연구라거나, [[환구시보]]가 정부의 언론사가 아니라는 주장도 비슷한 맥락에서 벌어지는 궤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